삼성전자, 지역주민과 뮤지컬 함께 즐긴다

류의성 기자I 2010.11.28 11:04:00

12월 3~4일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지역사회와 삼성전자 임직원간 소통의 장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12월 3~4일 반도체사업부 기흥캠퍼스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사내문화행사에 지역주민을 초대해 함께 관람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올해로 8회째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사내행사로만 진행되던 뮤지컬 공연에 인근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소통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엠뮤지컬컴퍼니의 `락 오브 에이지`가 공연된다. 안재욱, 김진수, 정찬우 등 정상급 뮤지컬 연기자들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총 3회 진행되며, 삼성전자 기흥 및 화성사업장 주변 주민자치센터에서 선착순 사전접수한다.

최우수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인사팀 전무는 "이번 공연을 통해 올 한해 최선을 다해온 임직원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더불어 지역주민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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