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원 펀드를 조성해 광주 금남로에 들어서는 한우테마타운 1호점은 연건평 2148.77m2(650평) 규모로 7개 층에 5개 한우 외식업종 프랜차이즈를 입점시켜 운영하게 된다.
<다하누>브랜드는 물론 정육점, 설렁탕전문점, 심야육회전문점인 <육도락>, 한우항지쌈전문점인 <얌체>등 메뉴별 테마음식점을 오픈한다.
이어 대구 2호점도 120억원의 펀드를 조성해 오픈 계획이 이미 잡혀있다는 설명이다.
최 회장의 한우사랑은 전국적인 한우 열풍에 힘을 받아 한우의 모든 부위를 전문화시켜 브랜드를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물론, 해외시장도 한우고기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최회장은 “한우와 수입쇠고기의 층은 엄연히 구별된다.
현 시점에서 한우의 대중화는 수입쇠고기와 상관없이 열풍을 일으킬 것”이라며 전국 브랜드로서 홍보효과 랭킹 1위라고 자신했다. <다하누>는 올해 150억원~200억원 매출을 기대하며, 2010년이면 3000억원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최 회장은 다하누촌 편의시설과 직영목장 운영, 문화와 교육공간 기능을 겸한 한우 박물관 건립,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이 가능한 한우테마파크, 한우전문대학에 이르기까지 순차적으로 한우의 대중화에 힘을 쏟아 붓겠다는 포부다.
[ 도움말 : 월간 외식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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