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배릭 마이닝(Barrick Mining)이 금 가격 상승에 힘입어 3분기 조정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에 배릭은 분기 배당금을 25% 인상해 주당 1.25달러로 결정하고, 기존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 5억 달러를 추가했고 10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은 전했다.
캐나다 소재 세계 3위 금광업체인 배릭은 평균 실현 금 가격이 전년 동기 2,494달러에서 3,457달러로 상승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다만 금 생산량은 82만 9000온스로 전년의 94만 3000온스에서 감소했다.
마크 힐 임시 CEO는 “향후 성장의 중심은 북미가 될 것”이라며, 뉴몬트(Newmont)와 공동 운영 중인 네바다 골드 마인즈(Nevada Gold Mines)와 포마일(Fourmile) 광산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릭 마이닝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현지 시간 오전 11시 20분 기준 5.79% 상승한 35.01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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