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유나이티드헬스(UNH)가 자회사 아메디시스와 함께 재택 의료·호스피스 사업부 일부를 더 페넌트 그룹(PNTG)에 1억4650만 달러에 매각했다고 2일(현지시간) 팁랭크스가 전했다.
매각 대상은 테네시·조지아·앨라배마 54개 지역 시설로, 이는 미국 법무부가 요구한 조건으로, 유나이티드헬스의 아메디시스 인수 승인 과정에서 경쟁 유지 조치의 일환이다.
유나이티드헬스는 지난 2023년 6월 아메디시스를 33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미 같은 해 초 LHC 그룹도 인수한 바 있다. 그러나 법무부는 두 건의 결합이 19개 주에서 경쟁을 저해할 수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따라 유나이티드헬스와 아메디시스는 연 매출 약 5억2,800만 달러 규모의 시설 총 164곳 매각에 합의했고, 이번 매각은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인수 합병은 2025년 8월 공식 마무리됐으며, 페넌트와 브라이트스프링 헬스 서비스(BTSG)가 매각 시설 인수자로 선정돼 시장 경쟁과 환자 접근성을 보장한다.
다만 월가 컨센서스는 약간의 온도 차를 보인다. 최근 3개월간 애널리스트 의견은 매수 17개, 보유 2개, 매도 1개로 강력 매수 의견이지만, 평균 목표주가는 331.68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5.4% 하락 여력을 시사한다.
현지시간 오후 12시 30분 기준 유나이티드헬스는 1.44% 오른 353.31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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