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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스트레티지, S&P500지수 편입 거부로 관련 종목 한계 부각-JP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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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5.09.12 00:32:16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스트레티지(MSTR)이 S&P500 지수 편입에서 제외된 것이 기업들의 암호화폐 축적 모델에 대한 우려를 부각시켰다고 JP모건(JPM)이 지적했다.

11일(현지시간) 해당 투자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S&P500 지수 편입 위원회는 최근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인 스트레티지의 지수 편입을 거부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이들은 “지수 편입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위원회 측이 사실상 스트레티지와 같이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을 S&P500에 포함시키는 데 우려를 나타낸 것”이라며 “이는 스트레티지 뿐만 아니라 최근 수개월 사이 이 기업의 암호화폐 축적 모델을 모방하고 있는 다른 기업들에도 타격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JP모건은 “스트레티지가 나스닥100과 MSCI USA, MSCI World, 러셀 2000, CRSP US 토탈 마켓 지수 등에 편입되면서 비트코인이 기관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 자연스럽게 포함될 수 있는 길을 열어두었다”면서도 “이번 S&P500 편입 거부 결정은 결국 포트폴리오 내 비트코인 확장이 한계에 도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스트레티지 주가는 장 중 322달러대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다시 상승전환하며 현지시간 이날 오전 11시 29분 전일 대비 0.35% 오른 327.58달러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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