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자동차 제조업체 토요타자동차(TM)는 주요 수익성 지표를 두 배로 높일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온 후 26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는 일본 경제신문 니케이 보도를 인용, 토요타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10%에서 20%로 두 배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에 이날 오전 10시 36분 기준 토요타의 주가는 8.03% 상승한 19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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