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배런스지는 29일(현지 시각) 이번 주에 주목해야 할 경제 일정을 소개했다. 이번 주는 거시적으로나 미시적으로 모두 꽉 찬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준의 FOMC 1월 회의, 1월 고용지표, S&P500의 100대 기업이 일제히 실적을 발표하기 때문이다.
오늘 누코를 시작으로, 화요일엔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화이자, GM, 스타벅스, AMD가 실적을 발표한다. 수요일에는 퀄컴, 보잉, 마스터카드가 목요일에는 애플, 아마존, 메타, 머크가, 금요일에는 엑손모빌, 셰브론,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요일에는 1월 FOMC 회의 후 제롬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이며, 금요일 오전에는 1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