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전 세계 자동차 업체들은 사이드미러를 없애고 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현행 안전법규 때문에 아직 현실화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이 업계의 전언.
이런 가운데 이르면 6월부터 일본 도로에서 사이드미러가 없는 ‘미러리스’ 자동차를 볼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일본 도요타와 닛산을 비롯해 독일의 폭스바겐과 BMW 등이 내놓은 ‘미러리스’ 자동차들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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