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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 한·베트남 기술융합투자단, 하노이서 투자세미나

김성곤 기자I 2014.06.06 06:00:00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은 오는 9~13일 4박 5일간 국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베트남 진출을 위해 ‘이노비즈 한·베트남 기술융합투자단’을 구성,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한다.

중소기업청 혁신기술 융복합 활성화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문에서 국내 기업들은 베트남 과학기술부 및 합작투자 우수기업 등과 교류협력과 공동 투자 세미나를 연다. 또 베트남 현지 투자 유치 희망 기업과 개별상담을 갖는다. 실제 현지 기업 방문과 실사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노비즈 기술융합투자단으로 베트남을 방문하는 기업은 총 9개사로 △여의시스템(대표 성명기/산업용 컴퓨터), △대경산업(대표 이규대/헬스케어로봇), △지앤지커머스(대표 모영일/모바일 시스템), △스페이스솔루션(대표 주은덕, SW), △씨엠파트너(대표 이병세/전자기기), △엔피코어(대표 한승철/SW 개발), △에스에스디(김웅/터치스크린), △(주)디앤에프(대표 강성진/반사 및 차광필름 등) △(주)더게이트테크놀러지스(대표 이현오/반도체) 등이다.

한편, 이노비즈협회는 이노비즈 한·베트남 기술융합투자단을 연내 50개 기업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차기는 9월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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