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능력을 통해 청각 장애인들에게 보험 컨설팅을 제공 중이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 제출을 통해 장애인 차별 방지활동도 하고 있다.
청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대리 운전 서비스와 통역 서비스행정 업무도 대행하고 있다. 김지은 설계사는 월평균 900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고능률 설계사다.
본인의 업무만으로도 상당히 바쁘지만, 본인의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이 있다면 모든 일을 제쳐놓고 봉사를 하는 등의 모범적인 모습으로 주변 동료에게 본보기를 보이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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