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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선식품도 연중 최저가에”

장영은 기자I 2013.03.07 06:00:00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이마트(139480)는 오는 13일까지 주요 신선식품을 비롯해 총 1630개 품목을 최대 67% 할인하는 ‘물가잡기 연중 최저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횡성한우를 삼성, KB, 신한카드로 구매할 경우 등심 기준 25% 할인된 가격인 100g에 5850원에 판매한다. 호주산 당근은 국내산 당근대비 67% 저렴한 1980원(3입/봉)에 선보인다.

이밖에도 태풍과 한파의 여파로 겨울 동안 평균 3500원대로 판매되었던 양배추를 기존가격 대비 40% 저렴한 1980원(통)에, 브로콜리는 산지직거래를 통해 기존가격 대비 40% 이상 저렴한 980원(송이)에 판매한다.

제철과일도 행사 대상이다. 한단딸기(900g)는 시세대비 30% 저렴한 6800원에, 제주 한라봉(2kg)은 9900원에, 칠레산 청포도(900g/팩)는 기존 가격 대비 33% 저렴한 5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 품목 중 총 28품목의 상품을 품절제로 상품으로 선보인다”며 “평소 대비 최대 3배까지 물량을 확보해 소비자들이 행사기간 동안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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