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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자동차의 표본 시트로엥 `튜빅`..볼 수록 신기하네!

우원애 기자I 2012.04.24 00:00:01
▲ 튜빅 (출처:시트로엥)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프랑스 자동차업체 시트로엥은 23일부터 중국에서 열리는 `제12회 베이징모터쇼`에서 다목적 차량 `튜빅`(Tubik)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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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빅은 지난 2011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된 바 있는 신개념 9인승 차량으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비대칭 도어를 접목해, 공개 당시 미래 자동차의 표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전체 길이 4800mm에 총 9명이 탑승할 수 있는 튜빅은 작은 창문 공간에 한쪽만 열리고 닫히는 거대한 사이트 패널을 갖췄다.

실내는 콕핏 스타일이 적용됐으며, 두 명이 앉을 수 있는 조수석은 회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2열 시트는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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