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9.9초만에 부팅`..LG, 초슬림 울트라북 출시

서영지 기자I 2011.12.04 11:01:07

두께 14.7mm·무게 1.21kg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LG전자(066570)는 인텔의 차세대 플랫폼인 울트라북 기반의 프리미엄 노트북 `엑스노트 Z33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3.3인치로, `슈퍼 스피드 테크`를 적용해 전원을 켜고 9.9초 만에 부팅이 된다.
 
인텔 2세대 코어i7, i5 프로세서와 SATA3 방식의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Solid State Drive) 저장장치를 탑재해 멀티태스킹 성능을 20% 높였다는 설명이다.

`블레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노트북 전체 두께 14.7mm를 구현했다. 무게는 1.21kg이다. 가격은 170만~260만원대.



▶ 관련기사 ◀
☞LG전자 휴대폰공장, 3분기에 절반은 놀았다
☞LG전자, 안경없이 보는 3D모니터 라인업 강화
☞블랙프라이데이에 빛난 LG전자, 유증으로 목표가↓-JP모간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