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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국제업무 후광효과 기대되는 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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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의성 기자I 2011.10.12 0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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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국내 최대의 도심개발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31조원 규모에 달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지난 4년여간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드디어 첫 삽을 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용산역 주변 한강로 3가 40-1번지 일대 연면적 338만5022㎡(104만평)에 국제업무, 상업, 주거, 숙박, 문화시설 등 67개 건물을 짓는 것이다. 특히 용산정비창 부지에 들어설 100층 규모의 랜드마크빌딩을 비롯해 70층이 넘는 초고층빌딩인 부티크오피스와 랜드마크호텔 등의 건립이 계획돼 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기공식으로 사업 진행에 탄력을 받으면서 인근 부동산 동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대 도심개발사업인 만큼 인근 분양 단지의 경우 후광효과를 기대해볼 만하다는 주장이다.

12일 부동산 리서치업체인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현재 용산구에서 올 해 중 분양 예정인 물량은 1088가구로 조사됐다. 현재 분양 중인 물량까지 합하면 2053가구다.

동부건설은 용산구 한강로2가에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용산` 128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전용 121~191㎡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국제업무개발지구 외에도 용산공원 조성 효과도 노려볼 만 하다는 것이 리얼투데이 주장이다.

용산구 동자동 동자4구역에서도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기준 128~208㎡ 총 278가구다. 용산역세권 개발과 용산 미군기지 국가공원 조성, 서울역 국제교류단지 개발 등의 호재도 풍부하다는 분석이다.

삼성물산은 용산전면3구역에서 오는 12월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134∼177㎡ 194가구로, 이 중 14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KCC건설은 11월 용산구 문배동 `용산 KCC 웰츠타워` 232가구와 오피스텔 169실을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

용산국제빌딩4구역의 경우 시공사 교체로 인해 내년 상반기로 분양 연기된 상태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용산국제빌딩4구역은 1호선 신용산역 인근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용산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시티파크와 파크타워 등 주상복합도 용산공원 조망권 덕분에 높은 인기를 누렸던 것을 감안할 때 향후 미래가치를 기대할 만 하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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