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계신문協 컨퍼런스서 `갤럭시탭` 소개

류의성 기자I 2010.11.28 11:01:00

디지털 미디어 컨퍼런스서 선봬
"콘텐츠 소비와 창출 동시에..수퍼 미디어로 관심"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전자(005930)의 태블릿PC `갤럭시탭`이 세계신문협회가 개최한 디지털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수퍼 미디어로 관심을 모았다.

디지털 미디어 컨퍼런스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렸다. 아시아 지역 주요매체 언론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관련 기사 참조:삼성 `갤럭시탭`, 전세계 언론인에 선보인다)
 
세계신문협회는 전세계 1만6000여개의 언론사와 70여개국 신문협회, 100여개국 신문사 경영진, 20여개 다국적 통신사들이 회원인 세계 최대 언론인 단체다.

이번 컨퍼런스는 온라인 미디어, 모바일 미디어, 태블릿 & E-리딩 등 3개 주제로 진행됐다.

윤한길 삼성전자 상무는 `태블릿 & E-리딩 세션`에 참가해 갤럭시탭 특장점과 수퍼 미디어로써 장점을 소개했다.


 
 
 
 
 
 
 
 
 
 
 
 
 
 
 


그는 "갤럭시탭은 콘텐츠 소비와 창출을 동시에 쉽고도 편하게 할 수 있는 슈퍼 미디어 디바이스"라고 강조했다.

한편 갤럭시탭은 지난 10월 중순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현재 한국, 미국, 영국 등
세계 30여개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현재 글로벌 80만대 판매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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