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메르켈 독일 총리 사임설 부인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피용익 기자I 2010.01.16 05:58:04
[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5일(현지시간) 자신의 사임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사임 가능성에 대한 논의는 매우 엉뚱하다"며 "이에 대해서는 더 이상 논의할 필요도 없다"고 말했다.

크리스토프 슈테그만스 정부 대변인도 이날 성명을 통해 메르켈 총리가 사임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은 "아무 근거 없이 날조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에서 메르켈 총리의 사임설을 보도하면서 외환시장에서는 유로화가 급락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총선에서 승리했던 독일의 보수 정당들은 집권 3개월여 만에 야당보다 지지율이 낮아졌으며, 메르켈 총리의 지지율은 3년반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한편 독일의 국내총생산(GDP)은 지난해 5% 감소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급격한 역성장세를 나타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