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데일리 전설리특파원] 20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이 악재들을 딛고 사흘만에 반등했다.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월가 전망치를 넘어서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고, 유가가 이틀 연속 100달러를 넘어섰으며, KKR 파이낸셜 홀딩스 등 신용 악재도 이어졌지만 뉴욕 증시는 전약후강의 흐름을 보이며 악재들을 견뎌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의사록을 통해 `당분간 저금리 기조가 적절하다`고 밝히면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지지했다.
휴렛패커드의 호실적에 힘입어 기술주도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를 떠받쳤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90.04포인트(0.73%) 상승한 1만2427.26으로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90포인트(0.91%) 오른 2327.10을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360.03으로 11.25포인트(0.83%) 전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