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000270)는 지난 19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국내영업본부 1층 전시장에서 김구라, 이광기, 김창렬, 김경민, 변기수, 데프콘 등 인기 연예인 8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 1회 모하비배 연예인 당구대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종목은 쓰리쿠션 개인전 경기이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총 7번의 경기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영예의 우승자에게는 1000만원(총 상금 1500만원)의 우승상금이 주어진다.
기아차 관계자는 "유명 연예인들이 참가하는 당구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새롭게 선보인 럭셔리 대형 SUV 모하비를 대대적으로 홍보함과 동시에 기아차의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치러진 경기는 오는 구정 연휴기간동안 MBC ESPN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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