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데일리 김기성특파원] 14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상품주와 은행주 등의 동반 상승에 힘입어 오름세로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6228.00으로 전일대비 35.50포인트(0.57%) 올랐고, 프랑스 CAC40지수는 전일대비 33.73포인트(0.62%) 상승한 5509.58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지수는 6552.58로 31.81포인트(0.49%) 올랐다.
원자재 광산주인 엑스트라타(5.72% 상승)와 리오틴토(1.46% 상승), BHP 빌리톤(1.82% 상승)은 국제 금속 가격의 상승 덕택에 강세를 나타냈다.
은행그룹인 HBOS는 올해 순이익이 시장의 예상치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한데 힘입어 1.6% 올랐다. BNP파리바도 덱시아의 프라이빗 뱅킹 부문을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1.3% 상승했다.
다임러크라이슬러는 일부 북미 공장에서 생산을 중단키로 했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로 0.8%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브리티시 에어라인(1.1% 상승), 루프트한자(1.56%) 등 항공주는 유가의 이틀째 상승에도 불구하고 항공기산업의 인수합병(M&A) 열풍을 호재로 동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네슬레는 노바티스의 메디칼 영영사업 부문 인수를 재료로 2.1% 올랐다. 스위스 제약업체인 노바티스도 1.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