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메리츠증권(08560)(대표 황건호)은 새로운 개념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iMERITZ net(아이메리츠넷)"을 개발, 14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주식 선물 옵션 등 전 부분에서 실시간 매매동향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증시의 최대 변수인 외국인의 매매동향과 종목에 대한 실시간 스크린기능을 신설, 투자 판단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업계에서 가장 빨리 주문을 낼 수 있는 0.1초 퀵오더 주문시스템, 종목·기간별 수익률을 자동으로 계산하는 자동 매매일지 시스템, 보유종목에 대한 손절매 실행여부를 알려주는 스탑로스(Stop Loss), 선물 옵션을 위한 전문 전략시스템 등도 새로 추가됐다.
메리츠증권은 14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한 뒤 내달 25일 부가기능을 추가한 2차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iMERITZ net"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www.imeritz.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거나 가까운 메리츠증권 지점에서 프로그램 CD를 받아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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