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NVS)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가능성에 대비해 미국 내 의약품 재고를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바스 나라심한 노바티스 최고경영자(CEO)는 회사가 최소 2026년 중반까지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미국이 스위스산 수입품에 39%의 관세를 부과했지만 의약품은 예외였다. 다만 업계는 향후 무역 조사 결과에 따라 제약 제품에도 최대 250%의 관세가 부과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노바티스는 미국 내 재고를 확충하는 동시에, 중기적으로는 현지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 회사는 이미 230억 달러 규모의 미국 투자를 약속했으며, 충진·포장 공정 이전 단계부터 현지화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가 동향을 보면, 현지 시각 오후 12시 1분 기준 노바티스 주가는 0.62% 상승한 123.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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