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인공지능 기반 안보 기술업체 빅베어AI홀딩스(BBAI)는 미국 내슈빌국제공항에서 생체인식 시스템을 도입해 승객 입국 절차를 신속화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12일(현지시간) 오후2시28분 빅베어AI 주가는 전일대비 3.70% 오른 5.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회사는 자사 바이오매트릭스 솔루션 ‘베리스캔(veriScan)’이 최근 공항에 배치돼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이번 사례가 빅베어AI의 정부·방산 부문 경쟁력 강화를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했다.
특히 향후 전략적 제휴와 공공 부문 프로젝트 확장이 주가 상승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다만 최근 20% 넘는 주가 급락과 방산 부문 신뢰도 논란, 연방 계약 부진 등은 여전히 리스크 요인으로 꼽힌다.
내부자 지분 매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투자심리를 제약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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