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마카오의 6월 카지노 매출이 전년대비 19% 급증했다는 소식에 미국 카지노 관련주들이 1일(현지시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이날 오후 12시 기준 라스베이거스샌즈(LVS) 주가는 8.99% 상승한 47.42달러를 기록했다. 윈리조트(WYNN)는 8.94% 상승한 102.04달러, MGM리조트는 7.71% 상승한 37.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는 마카오 정부가 발표한 자료를 인용, 6월 총 게임 수입은 약 26억달러로 전년대비 19%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치다.
마카오는 중국 본토 관광객 수요에 큰 영향을 받는 세계 최대 도박 도시로, 이번 6월 매출 증가는 글로벌 여행 수요 회복세와 맞물려 긍정적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