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에버코어ISI는 하와이안일렉트릭인더스트리스(HE)의 법적 및 재정적 위치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다면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4달러로 높였다.
7일(현지시간) 오전 11시 기준 하와이안일렉트릭의 주가는 전일대비 13% 급등한 11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에버코어는 화재 피해에 대한 최종 합의, 개선된 재무 구조, 자본 시장 접근성 등을 고려했을 때 이전보다 더 강한 위치에 있다고 판단되어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에버코어는 보험사의 합의 관련 우려가 과장되었다고 언급하며, 하와이 대법원의 결정이 법적 도전의 성공 가능성을 낮췄기 때문에 항소가 시도되더라도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화재 보험 자금 지원과 책임 보호 등을 통해 추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에버코어는 하와이안일렉트릭의 주가가 향후 연도 주당순이익(EPS) 기준으로 45%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면서, 매력적인 매수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