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뉴욕 관광청은 1월 21일부터 2월 6일까지 ‘브로드웨이 위크 (Broadway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재 공연되고 있는 작품들 중 총 26개의 작품이 행사에 참여하며, 해당 공연 티켓 1매 구매 시 1매가 무료로 제공된다. 조지 페르티타 뉴욕관광청장은 “브로드웨이는 뉴욕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우 중요한 관광자원”이라며 “이번 브로드웨이 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민뿐만 아니라, 제 48회 수퍼볼(Super Bowl) 관람을 위해 뉴욕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세계적 수준의 공연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브로드웨이 위크”에 참여하는 작품은 △애프터 미드나이트 △뷰티풀: 더 캐럴 킹 뮤지컬△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브롱크스 폭격기 △시카고△젠틀맨 가이드 투 러브 앤 머더△유리 동물원△저지 보이스△킨키 부츠△라이온 킹△머키널△맘마 미아!△마틸다△모타운△뉴지스△나이트 위드 재니스 조플린△노 맨스 랜드△원스△아웃사이드 멀린가△오페라의 유령△십이야△피핀△록 오브 에이지△로저스와 해머스타인의 신데렐라△고도를 기다리며△위키드 등 26개 작품이다. 티켓 예매는 1월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하며, 더 자세한 정보는 nycgo.com/broadwayweek 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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