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꽃보다 할배 등 라이징 스타를 광고에 기용해 톡톡히 효과를 본 LG유플러스는 화제가 되고 있는 KBS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 추사랑 부녀를 100% LTE 광고에 발 빠르게 캐스팅했다. 두 부녀가 광고에 함께 출연하는 것은 LG유플러스의 이번 광고가 최초다.
이어지는 장면들은 100%의 완벽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는 터프가이 추성훈이 딸 사랑이와 함께 놀아주는 모습을 통해 딸에게는 100%의 부드러움을 가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준다.
추사랑은 2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추성훈의 딸답게 울음 한 번 터트리지 않고 촬영 내내 밝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줘 촬영 관계자들에게 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김다림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100% LTE의 완벽함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화제가 되고 있는 추블리 부녀 추성훈, 추사랑을 섭외, 100% 완벽한 딸 바보 아빠의 완벽한 100% LTE 생활을 사랑스럽게 담았다”며 “웃음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광대역도, LTE-A도 완벽한 100% LTE로 선도해 나가는 이미지를 확고히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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