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금융감독원은 공인회계사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공인회계사 시험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그동안 유선 및 방문을 통해서만 접수 받았던 영문증명서 발급 및 답안지 열람 신청 등이 클릭 몇번으로 자동 발급·접수 가능해졌다.
또한 공인회계사시험 응시자격 신청 및 응시절차 등 복잡해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을 안내 동영상으로 제작해 제공하도록 했다.
금감원은 올 상반기 중으로 공인회계사 시험 모바일 홈페이지도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