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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폰8X’는 4.3인치 HD 슈퍼LCD2 디스플레이에 고릴라 글래스가 탑재되며 1280 X 720 픽셀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퀄컴의 S4 1.5기가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16기가바이트의 메모리, 1기가바이트의 램이 각각 들어가있다. 카메라는 8메가픽셀, 배터리는 1800mAh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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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가바이트의 메모리와 512메가 램을 가지고 있다. 다만 메모리 용량은 외장 마이크로SD 카드로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스티브 발머 MS 최고경영자(CEO)도 이날 “MS의 윈도8 운영체제를 가진 HTC의 아름다운 새로운 ‘8X’와 ‘8S’폰은 두 회사 모두에게 큰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처럼 HTS에서도 두 종류의 윈도폰을 한꺼번에 출시한 만큼 노키아의 플래그쉽 윈도폰인 `루미아 920`과 보급형인 `루미아 820`은 물론 이르면 이달쯤 본격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삼성전자의 `아티브S`와 함께 윈도폰 진영도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가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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