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edaily 정명수특파원] 나이키는 1분기에 2억6120만달러, 주당 98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주당 18센트의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주당 88센트였다. 나이키는 전세계적으로 매출이 늘어났고, 환율도 유리하게 작용,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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