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모건스탠리가 ASML(ASML) 실적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28일(현지시간) 모건스탠리는 “ASML의 실적은 최첨단 반도체 장비에 대한 수요 급증을 분명히 보여줬다”면서 “사상 최대 수주와 긍정적 전망이 마진 및 중국 관련 우려를 상쇄했다”고 평가했다.
ASML은 작년 4분기 매출이 97억유로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당순이익(EPS) 역시 7.35유로를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는 매출 95억8000만~97억유로, EPS 7.55유로였다. 무엇보다 수주가 132억유로를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였던 60억~70억유로를 크게 웃돌았다.
1분기 매출 가이던스 역시 85억5000만유로를 제시했는데 이는 시장 전망치를 8% 상회하는 수준이다.
모건스탠리는 “수주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극자외선(EUV) 장비 수주가 74억유로(30대 이상)로 예상 수준을 훨씬 웃돌았다”면서 “2026회계연도 가이던스는 시장 예상보다 확연히 더 좋다”고 분석했다.
이어 “1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수요 가시성에 대한 신뢰를 더욱 강화해준다”면서 “다만 중국에 대해서는 신중한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디폴트 난 홍콩 빌딩에 추가 투자…국민연금 수천억원 날릴판[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300010t.696x1043.0.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