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달러제너럴(DG)이 JP모건의 투자의견 상향이라는 호재에도 강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개장 전 거래에서는 3%대 강세를 보였지만 개장 이후에는 크게 힘을 쓰지 못하는 분위기다.
15일(현지시간) 오후 12시22분 현재 달러제너럴은 전 거래일 대비 0.20%(0.26달러) 오른 133.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P모건은 이날 달러제너럴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목표주가 역시 166달러로 높였다.
이번 투자의견 상향 이유로 JP모건은 최근 달러제너럴 경영진 로드쇼 이후 매출 추세 개선과 마진 확대, 이익 추정치 상향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을 들었다.
JP모건은 또 2027 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8.30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시장 전망치보다 높은 수준이다.
특히 시즌 상품과 가격 대비 가치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하는 밸류 밸리 상품 구성 전략 등을 강점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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