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포드(F)의 10월 미국 판매가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고 3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이 밝혔다. 전기차(EV) 판매 급감에도 불구하고 픽업트럭 수요가 이를 상쇄한 덕분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단행한 세금 및 지출 법안으로 신형 전기차 구매 시 적용되던 7,500달러의 세액공제가 종료되면서, 3분기에는 일시적으로 EV 판매가 급증했다. 그러나 업계 전문가들은 이로 인한 4분기 판매 둔화를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현재 포드, 제너럴모터스(GM), 스텔란티스(Stellantis) 등 주요 완성차 업체들은 미국 내 EV 확대 계획을 속도 조절하며 내연기관 차량 중심으로 전략을 전환하고 있다.
10월 포드의 전체 판매량은 175,584대로, 전년 동월 172,756대에서 소폭 증가했다.
한편 포드 주가는 현지시간 오전 11시 기준 0.80% 하락한 13.03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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