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미국 자동차 부품 유통업체 어드밴스 오토 파츠(AAP)는 2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연간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면서 14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락했다.
이날 오전 11시 2분 기준 어드밴스 오토 파츠 주가는 13.12% 하락한 53.70달러를 기록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어드밴드 오토 파츠의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69달러로 예상치 0.56달러를 웃돌았다. 동일 매장 매출은 전년대비 0.1% 증가하며 예상치에 부합했다.
그러나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감으로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어드밴스 오토 파츠는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를 1.50~2.50달러에서 1.20~2.20달러 범위로 낮췄다. 이번 하향 조정은 지난달 발행한 19억5000만달러 규모 선순위 채권에 따른 순이자 비용 증가를 반영한 결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