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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 1년간 70% 급등에도 ‘매수’ 추천…AI 핵심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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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나 기자I 2025.05.29 01:27:33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글로벌 반도체 설계 기업 브로드컴(AVGO)은 지난 1년간 주가가 68% 상승했음에도 여전히 핵심 AI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멜리우스와 미즈호는 잇따라 브로드컴에 대한 긍정적 분석을 내놨다.

멜리우스는 브로드컴의 AI 칩 부문이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커스텀 AI 가속기와 네트워킹 칩 매출이 향후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라며 2027년까지 연평균 43%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VM웨어 인수로 인한 수익성 상승도 주목할 만하다. 브로드컴이 지난 2023년 인수한 VM웨어는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이미 탄탄한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브로드컴은 이를 통해 고마진·고정성 자산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는 평가다.

또한 브로드컴은 고성능 AI 트레이닝과 비용 효율적인 추론용 칩을 모두 제공할 수 있어 AI 컴퓨팅 하드웨어 시장 내 장기적인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로드컴의 스위칭 사업은 전체 AI 관련 매출의 약 30%를 차지하며 향후 AI 클러스터가 확장됨에 따라 추가 성장이 가능하다는 분석도 나왔다.

미즈호도 브로드컴을 올해 최고의 반도체 종목 중 하나로 꼽으며 커스텀 AI 실리콘 전략이 시장 점유율을 크게 확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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