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암호화폐 채굴 기업 빗디어 테크놀로지스(BTDR)는 11월 150개의 비트코인을 자체 채굴했다고 발표한 후 5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오전 10시 45분 기준 빗디어 테크놀로지스의 주가는 8.52% 상승한 17.45달러를 기록했다. 빗디어의 주가는 올해들어 84% 상승했다.
전일 밤 사상 처음으로 10만 달러를 넘긴 비트코인은 이날 추가 상승으로 10만4000달러에서 신고가를 또 다시 썼으며 오전 10시 45분 기준 10만14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