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서울 중구 신세계스퀘어 본관에서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의 디지털 옥외 광고를 선보이며,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통해 제품을 알리고 있다.
이번 광고는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신세계스퀘어 본관에 설치된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활용해 진행된다.
이 사이니지는 삼성전자의 제품으로, 가로 71.8m, 세로 17.9m의 크기(면적 1285㎡)를 자랑하며, 농구장 3개 정도의 크기와 동일하다.
광고 영상은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의 세련된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영상은 제품의 스트라이프 패턴과 메탈·글래스 소재를 강조하며, 모던하고 슬림한 디자인을 부각시켜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
지난 10월 25일 출시된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또한, 2억 화소의 광각 카메라와 16GB 메모리를 탑재하여, 폴더블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능을 자랑한다. 갤럭시 AI를 통한 최적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하며, 폴더블 스마트폰에 특화된 기능으로 더욱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디지털 옥외 광고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널리 알리기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서울 중심부에서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