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펠로튼인터랙티브(PTON)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 수익률 하회에서 매수로 두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3.75달러에서 9달러로 높였다.
이 소식에 4일(현지시간) 오전 10시 기준 펠로튼의 주가는 전일대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오는 1월에 공식 취임하는 피터 스턴 최고경영자(CEO)의 강력한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성장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비용 절감, 전략적 성장 계획, 유망한 새로운 리더십 덕분에 수익성 강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펠로튼이 운영비 절감, 하드웨어 마진 상승, 구독료 인상 등에 힘입어 올해 3억달러 이상의 EBITDA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향후 4억달러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