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플리트 솔라리아, 자산 매각 완료…마진율 상향 목표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컴플리트 솔라리아(CSLR)가 19일(현지 시각) 자산 매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컴플리트 솔라리아는 자산 매각을 완료해 2024년 수익 달성 계획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컴플리트 솔라리아는 맥세온 솔라 테크놀로지스에 110만주를 매각하고, 맥세온의 태양광 패널을 공급받게 된다.

컴플리트 솔라리아의 CEO인 윌 앤더슨은 자산 매각을 통해 단순 제조에서 벗어나 전체 태양광 시스템을 설계 및 설치 모델 가운데서 가장 마진이 높은 ‘토털 서비스 모델’로의 전략적 전환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