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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쓰레기 박사’로 유명한 홍수열 자원순환경제연구소장이 교육을 진행했다.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영상으로 전 직원이 상시 학습 가능할 수 있게 했다. 교육 관련 퀴즈 이벤트도 실시했다.
홍수열 소장은 서울대 환경대학원을 나와 지난 2014년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를 세웠으며, 쓰레기 문제에 관한 이론, 정책, 현장을 아우르는 총 22년 경력의 환경 전문가다.
손태승 회장은 “우리금융그룹의 환경경영 키워드가 순환경제인 만큼, 대내외에 지속해서 환경교육을 시행해 순환경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해관계자들의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