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주간 신상]유럽 프리미엄 가구 '박스터', 현대百 판교점서도 만나요

함지현 기자I 2021.11.06 06:30:00

엄선한 가죽 이용…클래식·트렌디 디자인 특징
대표 제품 ''체스터문'' 소파 등 한 곳에 전시
이탈리아 현지 매장 동일한 가격 판매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에이스침대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에 유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박스터(Baxter)’ 팝업스토어를 연다.

에이스에비뉴 현대백화점 판교점 박스터(BAXTER) 팝업스토어(사진=에이스침대)
6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지난 10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박스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데 이어,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에서도 오는 11월 18일까지 선보인다.

에이스침대가 운영하는 명품가구 멀티샵 에이스에비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박스터는 엄선한 가죽을 이용해 클래식하고 트렌디한 가구 디자인으로 이탈리아 가구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 중 최고로 꼽힌다.

가죽이라는 소재의 장점을 가구에 접목해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모던한 디자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유럽의 여러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팝업스토어 공간에서는 △깊은 양감을 구현하는 카피토네 기법으로 만들어진 대표 제품 ‘체스터문’ 소파 △대리석, 우드, 금속 등 다양한 소재를 결합해 완성한 ‘셀레네’ 장식장 △우아한 컬러감이 인상적인 ‘라고스’ 테이블 △가느다란 황동 프레임에 최고급 가죽 소재를 매치한 미니멀한 디자인의 ‘젬마 체어’ 등 박스터의 다양한 디자인 제품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를 통해 선보이는 모든 제품은 이탈리아 현지 매장과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이태리 직수입 디퓨저가, 5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스페인 핸드메이드 시계 브랜드 노몬(NOMON) 시계를 증정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박스터 이외에도 세계적인 친환경 가구브랜드 ‘리바1920(Riva1920)’, 전통 기법 수작업으로 현대적 디자인을 살린 ‘포라다(Porada)’ 등 세계명품 가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에이스에비뉴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분당, 용인을 포함해 서울권 고객들까지 방문하는 인기 매장”이라며 “많은 소비자들이 박스터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