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게 되는 최종 후보 6명은 이날 오후 5시 30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발표된다. 이 자리에서 순위나 득표수는 공개하지 않고 이름이 호명되지 않은 2명은 자동 탈락한다.
관전 포인트 가운데 하나는 여론조사 하위권인 최문순, 김두관, 양승조 후보 가운데 누가 마지막으로 본선행 대열에 합류하는지다. `컷 오프` 이후 본경선에 돌입한 뒤 이재명 경기지사의 우세가 계속될지, 극적인 반전이 펼쳐질지도 관심사다.
본 경선 과정에서도 선두를 달리는 이 지사를 겨냥한 `반(反) 이재명 연대`의 견제가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당내 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어느새 지지율 3위로 뛰어오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행보에도 이목이 쏠린다. 추 전 장관은 예비경선 과정에서 다른 후보들과 달리 이 지사에게 우호적인 태도를 취하면서 `재미 연대``명추 연대` 같은 말이 회자되기도 했다.
예비경선 과정에서 이광재 의원과 단일화에 성공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 측과의 추가 단일화 움직임에 따라 본 경선 지형도 크게 들썩일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