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한 종합비타민제 전문 제조업체는 남녀 1300명을 대상으로 이같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영양학자들은 “남녀의 하루 소비 열량이 다르지만,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먹는 과정에서 거의 같은 양의 식사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많은 양을 먹게 됐다고 밝힌 여성의 90%는 남성이 고기를 선호하기 때문에 음식을 만들다 보면 그만큼 육류를 많이 섭취하게 된다고 답했다.
영양학자 피오나 헌터는 “남녀는 부분적으로 서로 다른 영양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모두에게 맞는 접근 방식은 두 사람 모두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알바 강남스타일`, 강남은 `개인과외` 비강남은..
☞女 40% `생리를 핑계로 거짓말 한 적 있다` 왜..?
☞구직자 45% `취업 라이벌 있다`..라이벌 의식 느꼈을 때는?
☞죽은 지 15년만에 발견된 시신..`충격&씁쓸`
☞여친에 차인 후 177억원 복권에 당첨 된 `전화위복 男`
☞`대게` 사랑 임산부, 과도한 식탐에 유산.."충격"
☞점심 후 쏟아지는 잠, 이유 밝혀졌다
☞좋은 아빠·남편이었던 30대男, 성매매 여성 4명과 모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