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자동차 업계는 유럽의 경기 불황으로 출퇴근과 레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고 1가구 1차량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새로운 모델을 다수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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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은 콘셉트카로 공개됐지만 푸조는 내년, 이 차를 양산해 유럽시장에서 전략 모델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차는 지난 4월 베이징모터쇼에서 선보인 어반 크로스오버(Urban Crossover) 콘셉트에서 양산형으로 진화한 모델이기도 하다.
전장 4140㎜, 전폭 1740㎜의 이 차에는 최대 출력 110마력을 발휘하는 차세대 3기통 1.2리터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다.
푸조 측은 “2008은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줄이고 기능성은 향상된 콘셉트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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