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데일리 문주용 특파원] 혼다 자동차는 1일(현지시각) 6월 미국 시장내 자동차판매가 8만3892대를 기록, 전년같은기간에 비해 21.3% 줄었다고 밝혔다.
혼다는 "지난 3월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생산 차질 사태가 개선되고 있지만, 차량 공급 감소가 미국내 판매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베스트셀링카인 시빅이 34% 감 소한 1만7485대에 그쳤고, 어코드 판매도 36% 하락한 1만7107대에 불과했다.
또 세계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도요타는 6월 미국 시장내 자동차 판매가 11만937대를 기록,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21.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베스트셀링카인 캄리가 24.8% 줄어 2만1375대에 그쳤고, 코롤라는 13.7% 줄어든 1만8872대를 기록했다. 트럭 판매는 12.5% 감소 5만4379대를 기록했다. 지난 3월 발생한 최악의 지진으로 부품공급이 큰 차질을 빚으면서 미국시장내 자동차 판매가 크게 부진했다.
미국 2위 자동차 제조업체인 포드 자동차는 6월 미국내 자동차 판매가 19만4114대를 기록,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13.6%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소형차인 포커스, 퓨전 브랜드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승용차가 17% 늘었고, 크로스오버는 15.3%, 트럭은 9.1% 증가했다. 베스트셀링카인 F-시리즈 픽업은 4만9618대로 6.7% 증가했다.
미국내 3위업체인 크라이슬러는 승용차와 트럭에서 12만394대를 판매, 전년같은기간에 비해 무려 30%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이후 6월실적으로는 최대다.
소매판매는 46% 늘어 올해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피아트가 경영을 맡고 있는 크라이슬러는 지난 15개월연속으로 판매실적이 향상됐다.
앞서 미국 1위 자동차 제조업체인 제너럴 모터스(GM)는 6월 미국시장에서 총 21만5358대의 자동차를 판매, 전년 같은기간대비 10.2% 신장했다고 발표했다. 소매판매는 16% 늘었다.
승용차가 셰보레 크루즈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전년 같은기간보다 28%나 늘었고 실버라도 아발란체 등 풀사이즈 픽업은 1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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