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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수재의연금 10억원 기탁

전설리 기자I 2010.10.01 11:00:00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SK(003600)그룹은 추석 연휴 동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도권 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해 1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억원의 수재의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영태 SK㈜ 부사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최학래 협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SK그룹은 지난달 24일 양천구청 등 수해지역 구청에 긴급구호품 1000 상자를 전달했으며 이달 초 인천시청에 추가로 1000상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 김영태 SK㈜ 부사장(오른쪽)이 서울 마포구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최학래 협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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