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태현기자] 삼성전자(005930)는 하우젠 에어컨 광고모델 김연아가 출연한 아이스쇼 `페스타 온 아이스(Festa on Ice) 2009`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씽씽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페스타 온 아이스`가 열린 일산 킨덱스 행사장내에 하우젠 에어컨의 냉방기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체험존과 하우젠 에어컨 모델 김연아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존을 운영했다.
특히 하우젠 에어컨 CF에서 김연아가 직접 선보여 화제가 된 `씽씽송`과 `씽씽댄스`를 패러디하는 `씽씽 연아 따라 하기` 콘테스트가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김연아의 아이스쇼를 보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하우젠 에어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삼성 "올해 스마트폰 판매 목표 1400만대"
☞코스피 닷새만에 하락..`실적장세` 무색(마감)
☞코스피 1350선 `버티기`..기관 매물공세
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