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수정기자] 로또복권 공개추첨(229회차) 결과 1등 당첨자는 모두 7명으로 각각 14억5144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국민은행은 1등 당첨번호 `4, 5, 9, 11, 23, 38`을 모두 맞힌 7명이 1등 총 당첨금 101억6008만원을 나눠 갖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6개 숫자 가운데 5개와 보너스 숫자 `35`를 맞힌 2등은 모두 27명으로 이들에게는 각각 6271만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312명(당첨금 129만662원), 4개를 맞힌 4등은 6만7524명(당첨금 5만156원)으로 집계됐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08만960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