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edaily 이의철특파원] 미국 워싱턴주에서 광우병소가 발견되면서 뉴욕증시의 육가공업체와 패스트푸드업체 등 소고기 사용업체들의 주가가 급락했다.
맥도널드와 웬디스는 "광우병소가 발생한 워싱턴주에서 소고기를 공급받지 않고 있다"고 진화에 나섰지만 주가의 급락을 막지는 못했다.육가공업체인 타이슨도 "워싱턴주에 있는 3개의 농장에서 재료를 공급받지 않고 있다"고 확인했다.
24일 뉴욕증시에서 맥도널드는 5.2% 급락한 23.96달러로 마감했다.웬디스는 4.7% 하락한 37.79달러를 기록했다.육가공업체들도 부진했다.타이슨이 7.7% 급락했고 스미스필드푸드는 0.5%,콘애그라는 1.0% 각각 하락했다.
UBS워버그의 데이비드 팔머 분석가는 워싱턴주에서 발견된 광우병소로 인해 맥도날드주가가 급락한 것은 오히려 매수기회가 될 수 있다며 "부정적이지 않다"고 밝혔다.팔머는 "아시아각국에서 미국산소의 수입금지 조치로 인해 소고기의 가격이 20% 떨어졌다"며 이는 레스토랑산업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에앞서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국가와 러시아 등은 미국산 소고기의 수입을 금지했다.
한편 광우병 파동에 따른 수혜주들도 있었다.광우병 소 여부를 테스트하는 진단시약개발업체인 바이오 래드 랩은 20.2% 상승했고 동종업체인 VI테크놀로지는 45.4% 급등했다.파라다임 제너틱스가 8.9%,오키드 바이오사이언스가 11.2%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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