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미국 소셜미디어 업체 핀터레스트(PINS)가 인공지능(AI) 중심 사업 강화를 위해 전체 인력의 15% 미만을 감원하고 사무공간을 축소한다.
이번 감원 결정을 놓고 핀터레스트는 AI 관련 직무와 프로젝트에 자원을 재배치하기 위한 조치라고 27일(현지시간) 설명했다. 핀터레스트의 2025년 9월 기준 정규직 직원 수는 5205명으로, 이번 구조조정은 최대 780명 미만 규모다. 틱톡·페이스북·인스타그램과 디지털 광고 예산을 두고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에게 AI 투자 대비 효율성을 보여줘야 하는 압박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대니 휴슨 AJ벨 금융분석 책임자는 기업들이 AI 투자의 정당성을 입증하는 동시에 이를 재원으로 삼기 위해 다른 영역에서 비용 절감에 나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핀터레스트는 인수와 관련된 소규모 오피스도 정리할 계획이며, 구조조정 비용으로 세전 3500만~4500만 달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계획은 9월 30일 종료되는 3분기 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현지시간 오전 10시 50분 감축 소식을 전한 핀터레스트 주가는 8.86% 급락한 23.61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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