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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아마존, 게임 스튜디오 '킹오브미트' 정리해고에도 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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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기자I 2025.12.10 01:16:37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아마존(AMZN)의 자회사 게임 개발 스튜디오가 내년 감원에 나설 것이라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아마존은 화요일 큰 변동 없이 거래를 이어갔다.

9일(현지시간) 팁랭크스는 ‘킹 오브 미트(King of Meat)’를 개발한 글로우메이드가 2026년 초 대규모 인력 감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감원의 배경에는 아마존 게임 스튜디오가 퍼블리싱한 ‘킹 오브 미트’의 부진한 성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보고서에 따르면 최소 10만 명의 동시 접속을 목표로 했으나 실제로는 1,000명도 유지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기준 스팀 동시 접속자는 14명에 불과하며, 올해 11월 기록한 최고치는 320명이다.

이번 소식은 아마존의 비디오 게임 사업이 또 한 번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아마존은 최근 1년간 게임 부문에서 여러 차례 감원을 이어온 가운데, 스팀과 경쟁하려던 시도 역시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평가된다.

월가에서는 아마존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3개월간 매수 의견 43건과 보유 1건이 제시됐으며, 컨센서스는 ‘강력 매수’다. 평균 목표주가는 295.63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약 29%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집계된다.

한편 현지시간 오전 11시 17분 아마존 주가는 0.72% 상승한 228.52 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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